우당선생님은 모든 상담자에게 간명지를 주십니다.
40여 년 전 부산에서 처음 상담을 시작하실 때부터 간명지를 직접 적어서 상담자에게 주었습니다.
간명지를 드리는 이유는 상담자가 몇 달 뒤 또는 몇 년 뒤에도 다시 보면서 자신이 언제,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수십년 동안 매년 가족들의 신년운세를 보신 고객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은 수십장의 간명지를 지금도 보관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우당선생님 상담실에 가시면 지금까지 상담한 모든 상담자의 간명지를 보관하고 계십니다. 혹시 간명지를 분실하시거나 지참하지 않고 오신 기존 상담자들에게 이전 상담기록을 참고하여 보다 상세한 상담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보관하시는 간명지는 줄잡아 2만장이 넘습니다.
자신의 상담내용을 간명지에 자신있게 꼼꼼히 적어주는 실력있는 선생님이 국내에 과연 몇 분이나 될까요? 간명지를 모든 상담자에게 제공할 정도로 40여 년의 상담경험과 실력을 직접 상담하시면 바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